1일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박찬욱 CP는 "방송 전 생긴 이슈들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다만 항의로 인한 녹화 중단, 특정 팀을 밀어주기 위한 특혜는 없었다"면서 "무대 세트에 대한 부분은 사전 제작진과 전부 다 상의를 했다"고 말했다. 앞서 '킹덤' 녹화에선 제작비 차이가 심하게 나는 무대들로 구성해 일부 소속사 항의가 있었다.
이에 대해 박찬욱CP는 "제작진과 상의를 하고 무대에 올린 부분이라 이번 이슈로 인한 6팀과 소속사의 피해가 없길 바란다"면서 "1라운드에서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 6팀, 소속사들과 상의했고 상의 하에 각자 창의성을 살릴 수 있게 2라운드를 준비했다. 더 이상 이러한 이슈가 생기지 않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6팀이 전부 다 레전드라고 불릴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생각한다. 제작진이 6팀의 무대가 더 레전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부디 정말 좋은 무대를 많은 애정과 좋은 마음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