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유명가수전' '싱어게인' 이승윤이 최근 체력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정홍일, 이무진 역시 달라진 일상을 선보인다.
내일(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될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유명 가수가 된 톱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달라진 일상이 그려진다.
이승윤은 '싱어게인' 우승 후 다양한 방송 출연, 화보 촬영, 콘서트 준비 등으로 꽉 찬 바쁜 하루를 보낸다. "카메라 앞에 서는 일을 하게 됐으니까 관리를 해야겠더라"라며 피부와 체력 관리 비법을 소개한다. 특히 운동 중 깜짝 공개된 이승윤의 복근이 눈길을 끈다.
정홍일과 이무진은 지인들을 만나 특별한 하루를 꾸민다. 준우승을 차지한 정홍일은 금의환향해 바크하우스 멤버들을 만난다. 1년 만에 만난 정홍일과 멤버들은 즉흥 합주에도 헤비메탈 무대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호흡을 뽐낸다.
이무진은 '싱어게인'을 통해 맺은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싱어게인'을 하면서 음악적으로 큰 도움을 준 분을 만나러 왔다"라며 인연을 찾아 고민을 털어넣고 자작곡을 소개한다. 이무진과 깜짝 재회한 주인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가수전'은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가수들과 만나 음악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톱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2회에는 4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 'LILAC(라일락)'으로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한 아이유가 첫 번째 레전드 유명 가수로 찾아온다. 이는 9일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