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가 '펜트하우스2'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2 마지막 회 비하인드 컷. 수의를 입은 엄기준(주단태 역), 유진(오윤희 역), 봉태규(이규진 역), 윤종훈(하윤철 역)과 함께한 이지아(심수련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즌3는 또 어떨지" "다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펜트하우스2'는 지난 2일 지난 2일 13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시즌3는 오는 6월 중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