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임영웅과 만난다.
오늘(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8회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된다.
브레이브걸스는 대기실에서 임영웅과 깜짝 만남을 가진다. '역주행좌' 브레이브걸스와 '트로트좌' 임영웅은 하이 텐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특히 임영웅은 "음악만 들어도 자동으로 춤을 추게 된다"라며 수준급 '롤린' 댄스를 자랑한다. 임영웅의 무아지경 춤사위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흥 폭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임영웅의 전매특허 개인기에 도전한다. 과연 민영이 선보인 개인기는 무엇이었을지, 임영웅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임영웅의 절친과 깜짝 전화통화를 한다. 군 복무 시절부터 브레이브걸스의 팬이었다는 임영웅의 절친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