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마지막 7차전 미션 '귀호강 끝판왕전'의 무대와 우승팀이 공개된다. 올스타즈는 '총출동전'을 시작으로 '팀 지목전', '솔로 대표전' 등을 통해 매회 신선하고 색다른 무대를 보여줬다. 이번 7차전은 마지막 팀 미션인 만큼 팀별로 가장 강력한 무기들을 꺼내 들었다.
현장 응원단으로 함께 한 성악가 손혜수는 한 팀의 무대가 끝나자 자신을 "제 5의 멤버로 영입해 달라"며 적극 어필했다. 김문정 음악 감독은 "기립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역대급 무대들에 환호했다. 윤상은 무대에서의 에너지와 함께 "진짜 이게 올스타전이지.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고 평하며 "9팀 모두 팀으로서 마지막 무대인만큼 팀들의 가치관이 느껴지는 무대들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