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리저브는 15일 이 같이 밝혔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드라마, 영화 제작 및 투자 배급, 공연, 영상솔루션 사업 등 종합 콘텐츠 기업인 아센디오(구 키위미디어그룹)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매니지먼트사다. 이다해 영입을 시작으로 본격 매니지먼트 업무에 나선다
아센디오 리저브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다해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다해는 다방면에 재능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큰 배우다. 무엇보다도 국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좋은 파트너로서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장르의 구분 없이 자유롭고 폭넓게 활동을 이어가면서 여러 방면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센디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더불어 영화 ‘검객’ ‘이웃사촌’ 등에 투자 배급을 비롯해, 영화 ‘강릉’ ‘죽어도 되는 아이(가제)’ 제작, 그리고 4월 24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OCN 드라마 '다크홀' 공동 제작 등 콘텐츠 수요 증가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