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 챔피언' 유튜브 채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근손실이 왔다"며 확 달라진 '슬림' 몸매를 인증했다.
지난 13일 MBC M 예능 '쇼! 챔피언' 공식 채널에는 김세정의 백스테이지 영상이 공개됐다.
흰색 반팔 티에 연보라색 재킷을 입고 카메라 앞에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김세정. 신곡 'Warning'에 대해 "오래 묵혀뒀던 곡이다. '경소'(김세정이 출연했던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전에 써놨던 노래"라고 설명했다.
'쇼챔' 제작진이 "팔 근육이 화제던데"라고 말을 꺼내자 김세정은 갑자기 손사래를 치더니 재킷을 벗었다. 김세정은 "사실 근손실 왔다"며 약 10초간 다양한 포즈를 취해 슬림해진 몸매를 인증했다. 마지막으로 김세정은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마 등 앞으로 해야할 활동이 많기 때문에 체력 관리는 필수"라고 말했다.
한편, 김세정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I'm'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Warning (Feat. lIlBOI)'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