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촬영은 순항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나는 경찰복 차림으로 세트, 야외 곳곳에서 OCN '보이스4'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이지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보고 싶다"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OCN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심판의 시간' 부제를 달고 네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하나는 이전 시즌들에 이어 생명의 소리를 듣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 역을 맡아 송승헌(데릭 조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6월 중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