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강이 청량한 비주얼을 뽐냈다.
송강은 1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강은 하늘색 오버핏 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채록이 미모는 오늘도 맑음" "남친짤 생성" "미모에 치일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강은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채록 역을 맡고 있다.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 드라마.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