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소속사 JTBC스튜디오는 23일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 영역을 넘어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도 보다 전문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채널 콘텐츠 기획 운영 및 SNS 콘텐츠 제작에 깊이 있는 도움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글로벌 MCN 기업 트레져헌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알베르토 몬디가 계약을 하며 한 가족이 됐다. 여러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크리에이터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기대 중이다.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로 만날 알베르토 몬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알베르토 역시 "트레저헌터와 함께 더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 좋은 콘텐츠로 인사드리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알베르토 몬디와 MCN 계약을 맺은 트레져헌터는 40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는 국내 대표 MCN 기업이다. 콘텐츠 광고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미디어 커머스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