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회사인 모비딕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제시의 쇼!터뷰'는 지난해 6월 김영철 편을 시작으로 10개월간 46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그동안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난다'는 모토에 걸맞게 당대 가장 화제를 모은 인물들을 인터뷰했다.
MC를 맡은 제시는 전매특허인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은 물론 의외의 반전 경청 진행으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게스트의 속내를 이끌어내며 파격적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토크쇼를 이끌어가고 있다.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말왕 편은 단일 에피소드로 누적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제시의 쇼!터뷰'가 현재 가장 핫한 콘텐츠 중 하나임을 입증했다. 에피소드 평균 200만 뷰라는 숫자는파급력이 얼마나 꾸준한지 가늠하게 한다. 셀럽 사이에서도 '한 번쯤 출연하고 싶은 토크쇼'로 자리잡고 있다.
연출을 맡고 있는 김한진PD는 "무엇보다 클릭과 시청으로 콘텐츠를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이다. 제시의 자유분방함과 솔직함, 제작진의 막무가내식 구성이 보다 리얼하고 솔직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청자분들을 만족시킨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금기와 경계를 넘나드는 토크쇼의 색깔을 지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