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팬들의 생일 축하에 고마움을 전했다.
정인선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 태어났어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따뜻한 날, 소중한 마음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더 다양하게 채워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과 케이크를 인증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91년 4월 25일생으로 서른한 번째 생일을 맞은 정인선. 팬들은 "축하합니다" "꽃길만 걷길" "미소가 예쁜 인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2월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했다.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도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