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아래쪽을 바라보는 한예슬의 어머니 옆모습과 뒤태가 담겨 있었다. 올해 1981년생으로 41세인 한예슬은 60대 이상인 어머니 또한 날씬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 감각을 보여주고 있어 '모전여전' 미모를 실감케 했다. 한예슬은 이외에도 어머니와 함께 한 다양한 일상을 업로드하며 훈훈함을 풍겼다.
또한 한예슬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해, 과거 어머니와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모태 미녀임을 인증한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의 모친은 현재의 한예슬과 똑같은 비주얼로 '놀라운 유전자의 힘'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