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출신 배우 차학연이 드라마 '마인'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차학연은 27일 자신의 SNS에 "효원그룹 장손"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tvN 새 드라마 '마인' 촬영장 속 차학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차콜 슈트 차림으로 검은 벽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는 차학연의 훤칠한 슈트핏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착장 완벽하다" "너무 멋있어" "한수혁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학연은 극 중 정서현(김서형 분)·한진호(박혁권 분)의 아들이자 효원그룹의 장손 한수혁 역을 맡는다.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