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 정인선 이어 '골목식당' 새 MC로 합류...29일 첫 촬영

'골목식당'의 새 MC로 금새록이 캐스팅됐다.

정인선이 하차를 결정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의 새 MC로 10년 차 배우 금새록이 낙점돼 29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그동안 김세정, 조보아, 정인선이 MC 자리를 거쳐갔으며 금새록은 '골목식당' 4대 여성 MC이자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하는 막내 MC로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금새록은 2011년에 데뷔해 현재 서른 살이다. 드라마 '열혈사제', '미스터 기간제', 영화 '독전',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했다. 지난달 14일에는 '런닝맨'에 출연하기도 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