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지난 달 26일 한국에서 발매된 엔하이픈(ENHYPEN)의 신보 'BORDER : CARNIVAL'이 4월 30일 기준 오리콘 음반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4월 30일까지의 누적 판매량은 7만 527장에 달한다. 데뷔 앨범의 누적 집계량이 7만 1,000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첫 번째 앨범 'BORDER : DAY ONE'으로도 오리콘 일간 차트 정상과 주간 차트 2위에 올랐다. 5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2집도 일간 차트 정상에 올라 거듭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에서도 발매 첫날 한터차트 기준으로 31만 9,073장이 팔려 전작 앨범의 초동 판매량 28만 873장을 뛰어넘는 기록을 단 하루 만에 달성했다.
'BORDER : CARNIVAL'은 데뷔 후 경험한 낯설고도 화려한 세상에 대한 엔하이픈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