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경주에서 힐링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주, 보문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주 보문호에서 여유를 즐기며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한 팬이 "이제 경주에서 지내시나요?"라고 물었고, 김현숙은 "아뇨. 놀러왔어요"라는 답글을 통해 가족과 여행 중임을 알렸다.
앞서 2일에도 김현숙은 가족들과 함께 떠난 경주 펜션이라며 자녀와 함께 수영 등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