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9일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극장 사이트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일 오전 8시 기준 전체 예매율 정상에 등극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주, 개봉 13일 전인 6일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 및 대한민국 대표 극장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했다.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총 47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 명을 모으며 팬데믹 시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마저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것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19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2D,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