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절친 송윤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SNS에 "언니랑 나랑♥ 그냥 너무너무 좋다"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테이블에 마주 앉아 활짝 미소 짓는 손예진, 송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절친인 두 사람의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송윤아는 "너무너무 좋다"라고 화답했고, 손예진은 송윤아의 게시글에 "이미 언니 옆에 앉아있는 나♥"라는 애정 어린 댓글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편성 예정인 드라마 '서른아홉'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송윤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