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동상2' 촬영 덕 아이들 더 알게되고 정조국 더 사랑하게 돼"

배우 김성은이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녀들에 대해 더 알게 됐고 남편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동상이몽2' 촬영을 하면서 아이들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남편은 더 사랑하게 되고"라며 "저희 가족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성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자녀 3남매, 남편 정조국과 함께 출연했다. 러브스토리부터 자녀와의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출신 코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