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출격한다. 아이콘이 결국 필살기를 꺼냈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net '킹덤: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의 3차 경연에 리사가 등장한다. 지난주 녹화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톱 글로벌 아이돌인 리사의 출격에 '킹덤'에 대한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
리사가 나온 3차 경연은 앞선 소속사들이 합의한 대로 노 리밋(No LIMIT) 무대로 펼쳐져, 출연진과 각 소속사들이 자유롭게 피처링 라인업이나 무대 세트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비투비 또한 같은 소속사 후배인 (여자)아이들 미연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녹화는 27일 방송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