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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생일맞이 셀카를 공개했다.
영탁은 12일 자신의 SNS에 "찐유치원 요구르트반 영탁이는 많은 친구들의 생일 축하도 받고♥ 뵙고 싶었던 임채무 선생님도 만났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영탁, 장민호,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의 깜찍한 비주얼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에서 촬영됐다. 이에 영탁은 훈훈한 셀카로 임채무와의 만남을 기념했다.
영탁은 1983년 5월 13일생으로 이날 서른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의 게시물에는 동료 연예인들과 많은 팬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월 신곡 '이불'을 발매했다. 현재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