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영화 '6/45' 촬영 중 근황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18일 자신의 SNS에 "심장곽동(곽동연팬클럽명) 충성♥ 힘내서 촬영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팬클럽에서 영화 '6/45' 현장에 선물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극 중 캐릭터를 위해 군복을 차려입은 곽동연의 늠름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영화 '6/45'(감독 박규태)는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버린 57억 1등 당첨 로또를 둘러싼 남북 군인들간의 코믹 접선극이다. 곽동연을 비롯해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등이 함께한다.
한편, 곽동연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바벨그룹 회장 장한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