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맘' 최자혜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한잔 먹고, 겸둥이들 보러 고고씽, #아둘맘 #커피한잔할래요 #숨은커피맛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근력운동 #줌바 #유산소 #스트 칭 마무리 끝 팩이나 하나하고 잘꼽니다 #굿나잇 #달밤에체조"라는 글을 올리면서 초근접 민낯 사진을 인증했다.
최자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20년 전 '대장금' 시절과 다름이 없는 미모네요", "이영애 님과 같이 늙지를 않네요", "아들 둘 기르는 엄마 맞나요? 학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대장금'(2003)과 '굳세어라금순아'(2005), '로비스트'(2007)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2010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