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몬스타엑스가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셔누를 시작으로 멤버 전원의 콘셉트 포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어 오래 기다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전원 흑발과 블랙 슈트, 흰 셔츠의 조화로 깔끔한 스타일링의 선보였다. 소품과 배경은 럭셔리한 파티 콘셉트로 꾸며져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렬한 아이 콘택트부터 여유 가득한 표정까지 고급스러운 카리스마로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으로 몬스타엑스는 25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새로운 비주얼 변화가 돋보이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One Of A Kind'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주헌은 'GAMBLER(갬블러)'를 통해 데뷔 첫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