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인간 군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력과 감각적인 필력을 인정받은 팬엔터테인먼트 소속 정보훈 작가가 집필을 맡고 '피고인'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로 연출력을 보여준 조영광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웰메이드 제작진과 함께 김상경·오나라·신정근·우현·박효주·정민성·차미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탕준상·손상연·최현욱·김강훈·이재인·이지원 등 주목받는 신예 배우들로 라인업을 꾸려 볼만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텔링과 영상화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을 가진 제작사로 IP 기획개발 단계부터 제작, 유통까지 전반을 아우르며 가시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겠다는 계획이다. 기획개발 단계인 여러 콘텐츠를 두고 중국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OTT 서비스와 협업도 논의하고 있다. 해외 수출 및 부가가치 재생산을 통한 추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대표적인 콘텐츠 제작사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켓소년단'을 비롯해 앞으로도 IP 주도권을 확보한 제작사로서 다양한 IP 사업을 전개하고 막강한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