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AMG GLA 45 4매틱 플러스 출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5일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AMG GLA 45 4매틱 플러스'를 출시했다.
지난해 9월 공식 출시 이후 지난 4월까지 약 2400대가 팔린 더 뉴 벤츠 GLA의 고성능 모델이다.
수작업으로 조립된 2.0ℓ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87마력, 최대 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한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7621만원이다.
현대차,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출시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25일 출시했다.
기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새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적용하고, 조향제어 시스템(MAHS)을 선택 사양으로 넣어 상품성을 높였다. 연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