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태민(이태민)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김기범)가 같은 그룹 막내 태민의 집에 놀러 가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키는 군 입대를 앞둔 태민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재료를 챙겨 태민의 집으로 갔다. 키는 "태민이를 군대에 보내기 전에 직접 만든 밥을 먹이고 싶었다. 저도 모르게 태민이를 본능적으로 챙기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밝혔다.
키는 태민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역시 돈이 좋다. 돈이 좋아"라고 감탄했다. 키가 부러워한 태민의 집은 갤러리 같은 복도를 따라, 시티뷰, 파크뷰, 리버뷰를 품은 초특급 뷰맛집이었다.
영상으로 태민의 집을 본 무지개 회원들도 "저 좋은 집을 두고 입대를 하는 거냐"고 감탄했다. 이어 키가 직접 만든 요리를 식탁에 올려놓자 무지개 회원들은 "저건 타워 레스토랑 아니냐", "풍경이 진짜 포스터 붙여 놓은 거 같다"는 등 부러움을 토해냈다.
시청자들 역시 "태민 집 뷰 실화야?", "키가 마음이 참 따듯하다", "태민이 군대를 간다니", "집이 무슨 박물관 같다", "저런 집에 하루만 살아 봤으면",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네" 등 놀라워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