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드라마 '보이스4'를 홍보했다.
송승헌은 28일 자신의 SNS에 "6월 18일 '보이스4: 심판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보이스4' 홍보 일정을 위해 모인 송승헌, 이하나, 강승윤, 손은서, 김중기, 송부건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만들어 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 "'보이스4' 대박 나길"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이스4'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다. 송승헌은 극 중 형사 데릭 조 역을 맡았다. 오는 6월 18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