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검사 남편과 셀프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며 이를 공유했다.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가이 아부지랑 셋이 #흑백셀프촬영 #만삭사진"이라며 "20분 동안 편안하게 셋이서 재밌게 찍고 추억 남겼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와 남편이 만삭 배에 손을 얹고 행복한 미소를 띈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검사 남편의 발령으로 제주도에서 지내던 한지혜는 남편이 다시 서울로 발령을 받아 제주도 생활을 곧 정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