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은 5월 31일 자신의 SNS에 "또 한 번 오랜만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캡모자와 티셔츠,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4일(금) 개막하는 뮤지컬 '레드북'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으로 평가받는 빅토리아 시대를 살아가는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해 뮤지컬 '귀환'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 김세정은 극 중 안나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