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더 블랙의 설아-엑시-보나-은서는 2일(오늘)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되는 ‘아돌라스쿨’에서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이날 설아, 보나, 은서는 ‘어때내애티튜드학과’ 출신의 댄스계 일타 강사로 변신해 ‘Easy한 우주소녀 안무 파헤치기’를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이들은 “어떤 콘셉트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콘셉트 장인’ 되는 법을 알려주겠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엑시 역시 조교로 함께 한다. 이후 우주소녀 특유의 포즈, 표정, 포인트 댄스를 다채롭게 알려주면서 4색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우정, 이루리, 쪼꼬미, 야구, 비밀이야, 공포영화, 빨래 등 다양한 키워드를 받고 즉석에서 포즈와 표정을 취해보는 ‘동작 텔레파시’ 게임도 시도해 꿀잼을 선사한다. 실제로 네 사람은 당혹스러운 키워드에도 참신한 포즈와 표정을 취해 ‘일심동체 팀워크’를 과시한다.
나아가 설아, 보나, 은서 쌤은 ‘Boogie Up’, ‘꿈꾸는 마음으로’, ‘La La Love’ 등에 맞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신곡 ‘Easy’의 포인트 안무를 전수해주며 수강생들의 관심을 유발한다.
이어 배운 내용을 토대로 서로의 파트에 도전하는데, 보나 쌤은 자신의 댄스 파트 포인트로 등근육인 ‘기립근’을 꼽으면서 ‘어깨 깡패’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우주소녀 더 블랙 멤버들 중 서로의 파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는 누구인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아, 보나, 은서 쌤의 수업에 앞서서는 엑시 쌤의 ‘우주 라이크 랩메이킹’ 강의가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라이브로 ‘인강’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 아이돌 인강 프로젝트’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