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TV조선 방송에선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초특급 게스트 10인과 함께 '스타뽕든벨'로 장르 대통합 대환장 웃음을 터트린다. 제작진은 "특별 손님 모두 특별한 웃음과 재미를 안겨줬다. 배꼽 잡는 게임 외에 모두가 대통합되는 춤과 노래 역시 빠질 수 없는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녹화에선 '손병호 게임' 창시자 배우 손병호, 농구 레전드 허재, 전 야구 선수 홍성흔, 장윤정 이사장의 특별 지시를 받고 온 도경완을 비롯해 제이쓴, 넉살, 이진혁, 그렉, 천명훈, 황윤성이 웃음 폭탄을 터뜨렷다. '절대 음감 게임'을 비롯해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들에 승부욕이 과열되면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웃음 전쟁이 펼쳐졌다.
'초성 노래방 게임'에서는 우당탕탕 혼란스러운 버저 전쟁부터 제멋대로 개사까지 뽕망진창 퀴즈가 펼쳐졌고, 급기야는 조퇴 학생이 등장하는, 혼돈의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다. 막내 정동원은 농구 레전드 허재와 42살 차를 뛰어넘는 세대 초월 환장 케미까지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