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의 출신, 직업 논란에도 '멘탈 갑'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4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한예슬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4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는 탄력 있는 피부와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 논란과 '버닝썬 여배우' 논란으로 인해 위축될 법도 하지만 "직업에 귀천이 없다", "(버닝썬 사건 같은) 큰 일에 관계 없다"는 입장을 보인 만큼 여유로운 근황을 보여주면서 '멘탈 갑'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절대 흔들리지 말아라", "항상 응원하겠다", "진실한 사랑 같다. 두분이 행복하길 바란다", "힘내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높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계획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