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블링블링 멤버 차주현은 공식 SNS에 멤버들과의 단체 사진을 올리고 데뷔 200일을 기념했다. 오밀조밀 모여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 "200일축하해 앞으로 계속 함께 지금처럼 잘해나가보쟈 내 러뷰들. 팬분들도 사랑해요"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블링블링은 보컬 명문가 메이저나인이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했다. 메이저나인에서 4년간 준비해온 걸그룹 프로젝트로 완성된 이들은 한국인 멤버 유빈, 차주현, 최지은, 나린과 일본인 멤버 마린, 아야미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여섯 멤버로 구성됐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컨트라스트'(CONTRA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오 마마'(Oh MAMA)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로 강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후속곡 활동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