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가 새 미니앨범 '&'(앤드)의 발매를 기념해 27일에는 팬미팅, 28일에는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하슬의 활동 복귀 후 완전체로 하는 단독 콘서트는 약 2년 만이기에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미팅 역시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를 예고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12:00'(미드나잇)을 발매를 기념하여 첫 개최한 이달의 소녀 온라인 콘서트는 이번에도 새 미니앨범 '&'(앤드)의 발매를 기념해 '이달의 소녀 LOOΠΔ On Wave [LOOΠΔTHEWORLD : &]'(이달의 소녀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 앤드])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