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8일 자신의 SNS에 '여친과의 데이트' '국제부부'라는 해시태그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내 루미코와 찍은 셀카. MBN 예능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녹화를 위해 함께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의 다정한 분위기와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지난 2006년 11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 최종 멤버로 발탁돼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SBS '티키타CAR'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