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JTBC ‘월간 집’이 최고의 케미와 웃음이 팡팡 터지는 재미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16일 오후 9시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와 집을 사는(buy) 남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 드라마.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스틸 컷을 8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정소민, 김지석, 정건주, 채정안, 김원해, 안창환, 이화겸, 안현호, 윤지온은 지난 해 여름을 시작으로 올 봄까지 이어졌던 촬영 기간 내내 카메라 안팎에서 “케미란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는 호흡을 자랑했다. 10년 차 에디터 나영원(정소민)과 대표 유자성(김지석), 사진 작가 신겸(정건주), 13년 차 에디터 여의주(채정안), 편집장 최고(김원해), 13년 차 에디터 남상순(안창환), 에디터 어시스턴트 1년 차 육미라(이화겸)와 계주희(안현호), 그리고 포토 어시스턴트 장찬(윤지온)까지. 누구와 붙어도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는 이들 9인방은 제각각 사연은 다르지만 집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밤이 되면 어김없이 집으로 향하는 우리들 이야기로 ‘월간 집’만의 특별한 공감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공개된 이미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 ‘월간 집’의 현장 호흡은 단연 최고였다. 그 유쾌했던 분위기가 작품에도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 여러분께 밝은 에너지를 전할 것이라 자신한다”라며,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두고 완성도를 높이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러분의 기대 이상의 재미와 웃음을 가지고 안방극장을 찾아가겠다. ‘월간 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월간 집’은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1과 시즌2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에서 톡톡 튀는 설정과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명수현 작가가 집필하고 최상의 공감 로맨스 시너지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