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 진출한 한국 (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2025.9.9 ksm7976@yna.co.kr/2025-09-09 16:37:46/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국 남자 양궁이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단체전 결승에 올랐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9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4강에서 일본을 슛오프 접전 끝에 5-4(57-56 55-58 54-58 57-54<30-28>)로 이겼다.
한국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미국과 우승을 놓고 다툰다.
미국은 준결승에서 브라질을 6-0으로 완벽히 제압했다. 미국에는 현 세계랭킹 1위인 브레이디 엘리슨이 있다.
기뻐하는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 (광주=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9일 광주 남구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8강에서 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9.9 ksm7976@yna.co.kr/2025-09-09 17:10:37/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안산,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으로 팀을 꾸린 한국 여자 대표팀은 리커브 단체전 준결승에서 대만에 4-5(56-57 56-54 56-53 52-53<27-28>)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