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관계자에 따르면 레떼아모르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티켓 완판에 앞서 지난 9일에 선공개한 '꼰메(Con me, 부제 Oh my love)'는 발매되자 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 8위에 진입했으며 멜론에서는 24Hits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7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더엠씨오케스트라와 함께 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 JTBC '팬텀싱어'의 심사위원으로 레떼아모르가 결성되는 시점부터 함께 해온 김문정 감독은 레떼아모르 4명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레떼아모르의 첫 미니앨범 위시(Wish)는 17일 낮 12시에 전체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