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 홍수현의 결혼식에 참석,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갬성 좋아. 한옥 느낌의 가회동 성당. 5월 28일, 수현이 행복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오나라는 가녀린 발목과 늘씬한 몸매 그리고 포멀한 느낌의 한껏 살린 의상으로 '민폐 하객'으로 등극하기 충분했다.
이 사진은 오나라가 지난달 28일 열린 배우 홍수현의 결혼식 참석 당시 찍은 것이다.
한편 오나라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