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팀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발신제한(김창주 감독)' 팀은 10일 오후 7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스크린 밖에서도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이번에 진행되는 '발신제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위기에 빠진 은행센터장 성규 역의 조우진, 아빠와 함께 등굣길에 나선 딸 혜인 역의 이재인이 함께 한다.
또 다시 걸려온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와 함께 폭탄이 설치된 차 안에 갇힌 두 배우가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키워드를 맞춰라!’, ‘미니카 부산 도심 질주 대결’, ‘TMI 퀴즈’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유쾌한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두 배우의 탈출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을 위한 예매권 선물과 특별하게 진행되는 '발신제한' 티켓 1+1 이벤트까지 준비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
여기에 '몰래 온 손님'까지 깜짝 등장할 것임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모으는 '발신제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네이버 V LIVE의 V MOVIE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영화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