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한국쉘’)에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1 KBO 리그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에 투수 부문은 로켓(두산), 타자 부문은 최정(SSG)이 각각 선정됐다.
두산 선발 로켓은 5월 5경기 등판해 3승 2패, WAR 1.60으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5월 한 달 동안 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위(2.32), 이닝 3위(31.0이닝), 네 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 투구)로 호투했다.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네 경기를 모두 1실점 이하로 막는 저력을 보여줬다.
SSG 최정은 5월 20경기 출장해 WAR 1.95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OPS 2위(1.237), 장타율 3위(0.743), 홈런 2위(7개), 타점 4위(22타점), 득점 2위(21득점)로 SSG 랜더스의 타선을 이끌었다. 최정은 5월 달, KBO 리그 최초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새 역사를 쓰기도 하였다.
5월 ‘쉘힐릭스플레이어’ 로켓의 시상식은 무릎 통증에서 회복한 뒤 1군 복귀시점에 맞춰 진행 예정이며, 최정의 시상식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쉘은 연비가 좋은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처럼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월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쉘 힐릭스 울트라 0W’는 한국쉘의 대표적인 탄소중립 윤활유로, 최대 3.0%의 연비 향상 및 배기가스 저감에 도움을 준다.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은 운전자의 드라이빙 열정을 이해하고 최상의 엔진 성능 유지를 통해 앞을 향해 전진하도록 도전과 영감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드라이브-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쉘 힐릭스 울트라’가 최상의 엔진 퍼포먼스를 제공하듯 KBO 리그 선수들이 최상의 야구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