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윤시윤 공식 SNS에는 "아침 출근길, 저와 함께 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유 레이즈 미 업' 비하인드 컷. 수수한 차림의 윤시윤은 버스 좌석에 앉아 밝게 웃으며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웨이브 새 오리지널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은 고개 숙인 30대 '용식'이 첫사랑 '루다'를 비뇨기과 주치의로 재회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생의 주인공으로 우뚝 서는 섹시 발랄 코미디 드라마다. 윤시윤은 31세 공시생 도용식 역을 맡아 안희연(이루다 역), 박기웅(도지혁 역)과 호흡을 맞춘다. 올여름 웨이브에서 단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