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 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송강호·비와 한솥밥

 

'예린'

 
예린이 새 소속사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를 선택했다.
 
17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예린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예린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어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소속 아티스트로 인사 드릴 예린에게 지금과 같은 아낌 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한 후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월 여자친구는 해체됐다. 현재 예린은 라이프타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타임' 시즌 3의 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강호, 비 등이 소속된 회사로 유명하다. 
 
박상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