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 등 쟁쟁한 경잭작을 제치고 북미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몰이의 시작을 알렸다.
'킬러의 보디가드2'가 북미 개봉 첫날 국내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 '크루엘라' 등의 경쟁작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6월 16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킬러의 보디가드2'는 관람객들의 호평과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전세계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외신으로부터 “100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로튼 토마토) “전편보다 훌륭한 속편, 언제나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IMDB)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코믹 액션”(로튼 토마토)“의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