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탕준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8일 자신의 SNS에 '세상 힙한 해강이 엄마' '엄마와 아들' '라켓소년단'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SBS '라켓소년단' 촬영장에서 탕준상과 함께한 모습.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꿀조합" "누나 동생 같아요"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라켓소년단'은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레알 성장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