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절친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20일 자신의 SNS에 "blessed sunday. 언니 언닌 크게 소리 내서 웃을 때 젤 구여워. 쏘이야 넌 아이디어 얘기할 때 젤 구여워. 담비야 넌 말하다가 급발진할 때 젤 구여워"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연예계 오랜 절친 공효진, 소이, 손담비와 함께한 모습. 화창한 주말 곳곳에서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는 사람 웃음 나는 우정" "다들 너무 예쁘다" "이 조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JTBC '검사내전'에 출연했다. 같은 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