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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가 특별한 만남을 인증했다.
쌈디(사이먼 도미닉)는 21일 자신의 SNS에 "TEAM 나를 아는 사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SG워너비 신곡 녹음 인증샷. '정상동기' 멤버 김정민, 이동휘, 이상이, 제작자 유야호(유재석)와 녹음실을 찾은 쌈디는 '나를 아는 사람' 작사·작곡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영준과의 만남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상동기 포에버" "쉽게 볼 수 없는 조합" "완전 기대 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는 오는 26일 신곡을 발매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