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뱃속 아기와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한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라며 "신랑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 #추억남기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의 표현처럼 화려한 모양의 풍선을 들고 만삭 배를 자랑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 4월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임신 후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